온라인 자녀 주식 계좌 개설하고 공모주 청약하기

자녀 주식 계좌 개설 해야만 하는 이유

공모주 상장 첫날 최대 상승폭 제한이 따상에서 따따상으로 최대 400%까지 상승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주로 소소하게 수익을 누리는 분들에게는 매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수량입니다.

비례배정을 위해서는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렇다고 많은 수량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최근 IPO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두산로보틱스 경우 약 1억원의 증거금을 넣은 경우 균등+배정을 통해 9~10주 정도를 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균등 배정을 목표로 최소증거금으로 10주 13만을 납입한 경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주를 배정 받았습니다.

4명 기준 8주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1억원 vs 5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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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투자금을 늘리는 대신 투자인원을 늘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리한 대출로 증거금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럽니다.

대신 균등 배분 방식으로 투자금 대신 투자 인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투자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투자인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녀들의 주식 계좌를 만드는 것입니다.


온라인 자녀 주식 계좌 개설 가능 증권사


그동안 증권사마다 일일이 방문해 주식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1~2개 정도만 만들고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금융 회사별로 온라인으로 자녀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은 이미 시행 중이며, 금융회사별로 지속적으로 서비스가 도입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자녀 계좌 개설 시에는 신청하는 부모의 신분증과 자녀의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상세) 등의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1~2일 이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또한 1개의 계좌개설 이후 추가 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약 15일간의 기간이 지나야 새로운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당장 10월 25일 올해 IPO최대어 꼽히는 서울보증보험 상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보증보험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계좌부터 개설하고 공모주 청약에 적극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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